▲ 여수시 5월의 독립운동가 돌산 군내 태생 ‘오우홍 선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5월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돌산 군내 태생 ‘오우홍(吳宇鴻)선생’을 선정했다. ‘오우홍(吳宇鴻)선생’은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중 1930년 8월 여수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한 뒤 1931년 2월 여수청년전위동맹을 결성했다. 그 해 11월 근로조건 개선 및 항일의식을 고취하는 동맹파업을 일으켰으며, 1932년 7월 여수적색노동조합준비회를 조직해 부인노동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1934년 1월 일경에 체포돼 ...
▲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 중인 박영평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박영평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KTX 여천역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한 제안을 내놨다. 박 의원은 “KTX 여천역은 지난 2011년 순천에서 여수EXPO 구간 신로 이설로 역사를 지금의 여천동으로 이전하며 지금까지 여수를 찾아온 방문객과 여수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 시설이다”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코레일 통계 자료를 보면 하루 평균 1,200...
▲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 중인 박성미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박성미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에서 도로 정비의 근본적 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발언 서두에 “도로 정비는 도시 이미지를 좌우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도모한다”며 “도로 상태, 깨끗한 도시 등의 이미지는 여수시를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매년 1,300여 건의 ...
▲ 여수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 중인 이미경 의원 여수시 취약 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제안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이미경 의원은 4월 29일 제236회 임시회(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동 빨래방’ 운영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먼저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하지만 휘약 계층에게는 아직도 먼 이야기이다”고 운을 떼었다. 이 의원에 따르...
▲24일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4월 24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라는 사실을 알리고 관련 유적 정비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먼저 “임진왜란 당시 3도의 수군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통제ㆍ지휘하기 위해 조정에서는 1593년 ‘삼도수군통제사’라는 직책을 새로이 마련해 전라좌수사인 이순신 장...
▲ 24일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촉구 건의’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4월 24일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지역화폐 등을 통한 지급 방안을 시행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지난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1인당 25만 원의 지원금 공약을 발표했었고, 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16일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제379회 임시회 제1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승수군 활약 재조명과 추모사업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4월 16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진왜란 때부터 300여 년에 걸쳐 남해안 해상을 지켜온 여수 흥국사 의승수군의 활약이 잊혀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들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 추모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주종섭 의원은 “의승수군은 임진전쟁 당시 구...
▲4월16일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이 소관 상임위 심사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서 인정한 피해자는 2월 21일 기준 총 12,927명에 이르며, 이 중 전남의 전세사기피해자는 약 200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세피해가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부산 등 지방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전세사기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가족들로부터 주종섭 도의원이감사패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4월 6일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이하 신평옥 씨)과 그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받았다. 지난해 9월 50여 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가족들은 재심 무죄를 지지해 준 적금도 마을 이웃들에게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고, 주종섭 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과배우자 김미...
기고문 ▲ 여수시 보건행정과장 최영철 의인(義人)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 - 여수 선천성 소아 심장 질환자 꾸준한 무료 진료로 새 생명을 - 하나,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님의 여수와 인연 십수 년 전까지만 해도 지방의 큰 도시에서도 소아 심장수술을 하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필자는 2015년 12월 선천성 심장질환자 진료를 위해 여수를 방문한 박영환 교수님을 처음 만났다. 그때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어떤 인연으로 우리 여수지역 선천성 소아 심장질환자들을 진료하게 되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나누지 못...
▲부모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 모습 (사진=여수시의회 제공)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30일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부모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덕희·구민호·김채경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부모교육에 관심있는 여수시민, 시의원 및 시정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압축 경제성장 속에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영·유아 정책으로 국가 소멸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정책 논의 및 부모교육 강의를 통해 아이·부모가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되었...
▲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 전남지역 숙련기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위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 명장 및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과 지원’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건의했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지난 1월 25일 열린 2024년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업무보고 회의에서 전라남도 명장 선정 관련 제안, 기술장려금 지원 확대, 숙련기술자 육성·지원에 관한 의견을 제안했다. 전라남도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를 찾아 도내 ...
▲ 이석주 여수시의회기획행정위원회위원의원 (화정, 둔덕, 시전)이석주 여수시의회 의원이 부영아파트에 시민 주거안정을 지원하라고 촉구하는 취지의 페이스북 글을 26일 게시했다. 이석주 의원은 18일 열린 웅천 포레스트 부영 임차인 간담회에서 한 입주자의 “반전세→전세 전환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발언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여수시 내 공동주택 중 전체 76,073세대 중 17,986세대가 부영아파트이며 전체의 약 23.6%에 해당한다. 특히 웅천 포레스트 부영은 1,400세대의 대단지이다.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2)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2)은 1월 24일,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에서 피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서대현 의원은 “지난 22일, 여수산단 인근 주민들은 여수시청과 전남도청 앞에서 환경오염 실태조사에 대한 보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했다. 이는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 사건이 일어난...
▲ 강문성 도의원을 필두로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이 '여순사건 진상조사고서 작성기획단' 재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는 1월 23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재구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는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의원들이 모두 동참해, 지난해 12월 15일 대부분 극우 성향의 인사로 위촉된 기획단 구성의 문제점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서를 대표로 발표한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